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흐려서 그랬는지 종일 축축 늘어지는 하루였어요.
(ᵕ̣̣̣̣̣̣﹏ᵕ̣̣̣̣̣̣)
집에 가서 저녁 해먹기도 귀찮고 맛있는걸 먹어야겠다! 해서
에그셀런트를 포장해서 가기로 생각하고
퇴근 길에 신용산역에 에그셀런트를 들렸어요.
에그셀런트 신용산역점
매장은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오른쪽에 보이는 문은 출입이 불가능하셔서
사진 상 왼쪽으로 살짝 돌아서 들어가셔야해요.
에그셀런트 신용산역점
에그셀런트 메뉴에요.
많이 비싸지도 않으면서 한끼 식사대용으로도
너무 좋아서 전 아주아주 잘 이용해요^^
오늘의 메뉴는
오리지널이랑 더블베이컨
후후
(∗❛⌄❛∗)ᕗ
용산역
에그셀런트에서 나오면 바로 딱!
이 모습이에요 ^^
에그셀런트 신용산역점 오리지널 더블베이컨
집에 오자마자 사진찍기
ㅋㅋㅋㅋ
오리지널 2개
더블베이컨 1개
에그셀런트
포장도 깔끔하고 바로 먹을 수 있게 위에 비닐만 때면 되는데
비닐 때는것도 잘 떨어져서 전혀 불편하지도 않아요.
예전에 이런 비슷한곳에서 사서 먹은적이 있는데
거기는 끈끈이가 너무 붙어서 잘 떨어지지도 않더라구요.
에그셀런트 오리지널
이건 오리지널!
따로 추가하지 않아도 기본으로 치즈도 들어가고 무엇보다
계란이 몽글몽글 해서 너무 부드럽고 소스하고도 너무 잘 어우러져요!
에그셀런트 더블베이컨
이건 더블베이컨!
크~ 보기만해도 맛있을거 같지 않나요?
에그셀런트
안에 계란이 눈으로 보기만해도
몽글몽글 한게 보이시죠?
이러니 맛이 없을 수가 없습니당 !.!
요즘 같이 날씨 좋을때 코로나때문에 어딜 가기는
좀 꺼려지니까...
(언제 없어지나요 코로나자식!!!!!!)
오며가며 사다가 집에서 먹어야겠네요.
그래도 맛있으니까~ ❣⃛(❛ั◡˜๑)
아직 못드신 분들한테도 강추해요!
아주 맛있었습니당!